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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국회의원, 오로지 딱 하나만 물었다
 
장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01:05]
[우리경제신문 장지영 기자] 국민의당 이용주 국회의원이 끈질긴 질문 공세로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인정하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윤선 장관은 이용주 의원의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이용주 의원은 "지금도 블랙리스트가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시작으로 줄곧 같은 물음을 던졌다. 이에 조윤선 장관은 "직원들이 특검에 가서 조사를 받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의 답변을 내놨지만 이용주 의원은 "블랙리스트가 있는 게 맞느냐 안 맞느냐"는 질문만 집요하게 물었다.

조윤선 장관은 이용주 의원의 질문 공세에 간혹 호탈은 웃음을 짓기도 했으며 "특검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 그 전모가 밝혀질 거라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라며 어떻게든 답변을 회피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용주 의원은 "조윤선 이름이라는 것에 명예를 걸고 대답을 하세요.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라고 묻기까지 했다.

특검에서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답변을 피하고자 했던 조윤선 장관은 결국 "정치적인 성향이나 이념에 따라서 예술가들이 지원해서 배제됐었던 그런 사례가 있는 것으로 지금..."이라며 서서히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에 이용주 의원은 더욱 세게 몰아부쳤다.

이용주 의원과 조윤선 장관 사이의 질문과 답변은 이후에고 수차례 반복됐다. 무려 18차례 가까이 한 질문만 쏟아낸 이용주 의원의 집념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조윤선 장관은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조윤선 장관은 그러나 블랙리스트를 본 적은 없다며 자신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그는 "작성 경위나 전달 경위는 모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릴 게 없다"면서 "특정 예술인들이 지원에서 배제됐던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그런 것이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작동됐는지에 대해선 지금 조사가 진행 중이고 아직 완료는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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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01:05]  최종편집: ⓒ 우리경제신문
 
다 아는것 가지고 뭐 대단한 것 처럼 ㅋ wid 17/01/10 [02:11] 수정 삭제
  이미 인터넷에 다 올라 왔는데 누가 모르나? 문제는 블랙리스트에 조장관이 전혀 관여 안했다는 건데/ 이건 기사 거리도 안되는데 되게 쓸게 없었던 모양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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