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제신문을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에 추가
최종편집  2017.01.23 [15:00]
배너
배너
전체기사목록기사제보
기사검색
로그인회원가입아이디/비번 찾기
weekly issue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삼성전자-애플 특허전쟁 재점화
호주 이어 네덜란드서 애플에 패한 삼성전자 강경대응 방침
 
조대형 기자   기사입력  2011/10/15 [11:15]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계기로 '화해모드'로 전환되는 듯했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분위기가 다시금 '대립국면'으로 돌입했다.
 
지난 13일 호주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10.1'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데 이어 15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통신 표준특허 침해 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이 이를 기각,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쟁이 재점화된 것.
 
헤이그 법원의 이번 기각 결정에 업계는 애플에 대응하는 삼성전자의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헤이그 법원이 기각의 이유로 누구나 표준특허를 공정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프랜드(FRAND)' 조항을 내세웠는데, 이번 판결이 다른 나라에서 제기된 특허소송에 영향을 미친다면 삼성전자의 공세가 상당 부분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제기한 애플의 '아이폰4S'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도 3세대(3G) 통신 표준특허와 관련된 것인 만큼 '프랜드' 조항이 적용돼 기각될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애플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호주에서 '갤럭시 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다음날인 지난 14일 "애플을 앞으로 제 1거래 선으로 존중하는 것은 변함없지만, 우리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면서 "분리해서 그런 논리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이 주로 디자인이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관련 특허로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독일과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금지를 이끌어냈다면, 삼성은 이동통신 표준특허를 무기로 애플에 대응해왔다.
트위터 트위터 마이피플 마이피플 페이스북 페이스북 싸이월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1/10/15 [11:15]  최종편집: ⓒ 우리경제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베스트 TOP10
Entertainment
아이유-장기하, 11살차 무색했던 '평범한 연애'의 아픈 결말
메인사진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3년여 간 이어온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23일 아이유와 장기하의 소속사는 각 ... / 김초록 기자
스무살 맞은 신지훈의 귀환…"새해 가요계 접수한다"
메인사진
가수 신지훈이 스무살 첫 신곡을 들고 리스너 앞에 나선다. 신지훈의 소속사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 / 김초록 기자
류수영-박하선 예식에 '진짜사나이', '동네변호사' 동료들도 나섰다
메인사진
류수영-박하영 커플 결혼식에 이들과 방송을 함께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 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 / 김초록 기자
'도깨비' 종방연까지 찬란하였다...그들만의 번외편
메인사진
'도깨비' 종방연은 찬란했다. 다만 극중 엔딩처럼 '쓸쓸하고 찬란하神'에서 '쓸쓸'은 지워졌다. 22일 오후 tvN '쓸 ... / 문아영 기자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08377)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604호 ㅣ 대표전화 : 02-857-0567 ㅣ 등록번호 : 서울다 10161 ㅣ 등록일자 : 2011년 02월 18일
발행인 : (주)제이에스에스미디어 조대형 ㅣ 편집인 : 조대형 ㅣ 개인정보관리책임·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진호
Copyright ⓒ wooriecon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