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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애플 특허전쟁 재점화
호주 이어 네덜란드서 애플에 패한 삼성전자 강경대응 방침
 
조대형 기자   기사입력  2011/10/15 [11:15]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계기로 '화해모드'로 전환되는 듯했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분위기가 다시금 '대립국면'으로 돌입했다.
 
지난 13일 호주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10.1'에 대해 애플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데 이어 15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통신 표준특허 침해 관련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이 이를 기각,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쟁이 재점화된 것.
 
헤이그 법원의 이번 기각 결정에 업계는 애플에 대응하는 삼성전자의 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헤이그 법원이 기각의 이유로 누구나 표준특허를 공정하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프랜드(FRAND)' 조항을 내세웠는데, 이번 판결이 다른 나라에서 제기된 특허소송에 영향을 미친다면 삼성전자의 공세가 상당 부분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제기한 애플의 '아이폰4S'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도 3세대(3G) 통신 표준특허와 관련된 것인 만큼 '프랜드' 조항이 적용돼 기각될 소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애플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호주에서 '갤럭시 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다음날인 지난 14일 "애플을 앞으로 제 1거래 선으로 존중하는 것은 변함없지만, 우리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면서 "분리해서 그런 논리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이 주로 디자인이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관련 특허로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독일과 호주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금지를 이끌어냈다면, 삼성은 이동통신 표준특허를 무기로 애플에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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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15 [11:15]  최종편집: ⓒ 우리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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