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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갑질이 부른 미스터피자의 몰락”…MP그룹, 상장폐지 수순
 
김연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7:12]

[우리경제신문 김연 기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MP그룹이 ‘오너 리스크’로 인해 상장 9년 만에 퇴출 위기에 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MP그룹이 증시 퇴출을 면할 확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MP그룹은 곧바로 정리매매를 시작으로 증시 퇴출 절차를 밟게 된다.

미스터피자의 위기는 정우현 전 회장이 경비원 폭행 혐의로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촉발됐다. 이로 인해 가맹점 상대 보복 출점, 친인척 부당 지원 등의 문제로 불거지며 경영 악화로 이어졌다.

결국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주와 탈퇴 점주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고, 정 전 회장은 지난해 7월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MP그룹도 같은 달 거래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따라 MP그룹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다. 개선기간은 지난 10월에 종료됐으나 MP그룹 측이 실질심사 기간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고,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기한을 이달 3일까지로 연장했다.

한편, 이달 중으로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상장폐지를 확정하면 MP그룹은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되는 기업의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을 최종적으로 처분할 수 있도록 7거래일간의 매매 기간을 주는 제도다. 정리매매에 들어간 주식은 30분 단위로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해 거래하며 가격제한폭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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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17:12]  최종편집: ⓒ 우리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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