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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경쟁서 KB금융 웃었다
누적 순이익, 신한금융보다 2,254억 ↑
 
조대형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5:07]


[우리경제신문 조대형 기자]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해 3분기 실적에서 KB금융은 누적 순이익 2조8,688억원을 기록하며 신한금융을 2,254억원 차이로 앞섰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누적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111억원) 증가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기준으로는 13.3% 늘어났다.

그룹의 순이자이익은 누적 기준 6조5,9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분기 기준으로는 전분기보다 2.5%(2조2,513억원) 증가했다.

누적 순수수료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8%(1조7,477억원) 늘었으며, 그룹 총자산은 연결기준 477조7,00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9.4% 증가했다.

특히, 국민은행이 누적 당기순이익 2조793억원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실적을 냈다. 분기 기준으로는 전분기보다 9.5%(7,260억원) 순익이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신한금융의 같은 기간 누적 순이익은 2조6,434억원을 기록해 KB금융에 ‘리딩뱅크’ 자리를 내줬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8,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173억원) 증가했으며, 그룹 1분기 대손비용률(0.27%)은 전년 동기 대비 26.8% 줄었다.

신한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447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조9,165억원) 늘었다.

한편, KB금융의 질주는 지난해 2분기부터 이어졌다. 2017년 2분기 KB금융은 신한금융의 분기 실적을 누르면서 ‘리딩뱅크’ 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추세를 이어가던 KB금융은 결국 9년 동안 금융권 ‘톱’을 지킨 신한금융을 밀어내고 6분기 내내 실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당분간은 KB금융이 ‘리딩뱅크’ 지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금융이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외치며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자리를 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오렌지라이프에 이어 아시아신탁까지 인수하기로 결정했지만 자회사 편입 승인 심사가 지연될 여지가 있다”며 “과거 M&A 성공 역사가 계속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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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30 [15:07]  최종편집: ⓒ 우리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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